
액정타블렛이 너무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나도 한번 만들어 봤다.
와콤 타블렛과 삼성모니터 15인치를 결합하여 만든 자작 액정 타블렛. ^^*

만드는 방법은 여기(클릭)에 가면 볼수 있다. (순돌아빠님께 감사드린다..)
가장 힘들었던것은 패널의 뭉게진 나사를 빼는것과 mdf를 잘라내는것(아무래도 힘이없어서..) 이였다.
다음으로는...
타블렛케이스의 플라스틱을 어떻게 잘라내야할지도 모르겠고 뒷면에 짧은 서들을 처리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그래서 순돌아빠와 다르게 타블렛 케이스를 버리고 우드락(앞판)과 mdf+서류케이스(뒷판)으로 마감했다.
외관도 좀 예쁘게 꾸미고 싶었지만,
mdf사이즈를 잘못 잘라내는 바람에 삐뚤빼뚤해져 버려서 걍 테이프로.. 둘둘... ^^*
머,, 단점은 약해서 부셔진다거나, 폴발해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이 생긴다는거.. 쩝..
귀찮아서 다시 만들기는 싫고 그냥저냥 써 보다가 다음에는 케이스도 예쁘게 잘~ 만들어 봐야겠다.
아무래도 mdf는 먼지가 날려서 좋지 않을것 같으니까.. 아크릴판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다.
참, 계속 문제가 되던 떨림은 잡지 못했다.
미세떨림이 있으므로 섬세한 작업을 해야하는 사람은 잠시 미루어 두었다가
방법을 찾은 후에 시도해 보는것이 좋을듯...
<테스트 동영상.. 모니터 반사가 심해서 내 얼굴의 윤곽이 보인다>
산넘어 또 산...
액정을 보호하려고 붙여진 강화유리가 반사가 심해서 불을 킨 상태에서는 거의 사용 불가..
이것도 해결해야할 문제인듯...
결국 여분의 타블렛과 모니터가 있는 사람(나처럼)이나 비 전문가에게만 적극 추천...
떨림과 반사를 잡지 않는다면 섣부른 시도는 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나처럼 호기심이 활활 타오른다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겁먹지 말자!^^*

